서울시의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Ⅱ, 즉 ‘미리내집’의 최근 유형 확대 내용과 특징을 정리해 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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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의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Ⅱ, 즉 ‘미리내집’의 최근 유형 확대 내용과 특징을 정리해 드릴게요.

myblug 4 2025. 8. 19. 13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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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미리내집(장기전세주택Ⅱ)이란?

  • “미리내집”은 신혼부부(혼인 7년 이내 혹은 예비신혼부부)를 대상으로,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녀 출산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서울시 주택 정책입니다 
  • 주요 조건:
    • 입주 자격: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이며, 모집 공고일 기준 최근 5년간 주택을 소유한 적 없어야 함
    • 소득·자산 기준: 전용면적 60㎡ 이하는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 120% 이하(맞벌이 180%) / 60㎡ 초과는 각각 150% 이하(맞벌이 200%)
    • 자산 기준: 총자산 6억 5,500만 원 이하, 차량 보유액 제한 등 포함
    • 2025 년 9월 17~19일까지 입주자 모집

2. 최근 공급 확대: 유형 다각화

  • 기존에는 아파트형만 제공되었지만, 최근에는 다세대주택, 도시형생활주택, 주거형 오피스텔 등으로 유형을 확대했습니다
  • 공급 예정 현황:
    • 7개소, 총 149세대 모집 예정.
    • 공급 지역: 송파구 문정동(16호), 영등포구 당산동6가(11호), 광진구 중곡동(23호), 동작구 상도동(10호), 중랑구 상봉동(53호), 강북구 우이동(30호), 강서구 화곡동(6호) 
  • 특징:
    • 임대보증금이 인근 일반 아파트 대비 약 50% 수준으로 저렴 
    •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예: 송파구 문정동의 ‘르피에드’ 주거용 오피스텔. 전용면적 42~49㎡, 풀옵션(가전·가구 포함), 초역세권 입지, 커뮤니티 시설(피트니스룸, 수영장 등), 넉넉한 주차 공간 제공

3. 생애주기 맞춤 지원 확대

  • 출산 인센티브 강화:
    • 매입임대주택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하면, 거주 10년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 가능 
    • 또, 출산 시 재계약 시 소득·자산 기준 면제, 전환 시 우선 매수권·매매 인센티브 제공 등도 연계되어 있으며 최장 20년 거주 가능

요약 정리

 

   항목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내용

 

공급유형 기존: 아파트 → 확대: 다세대, 도시형생활주택, 주거형 오피스텔 등
공급규모 및 지역 7개소, 총 149호 (예: 송파, 당산, 중곡, 상도, 상봉, 우이, 화곡)
보증금 수준 인근 일반 아파트 대비 약 50% 수준
입지·옵션 교통 접근 좋은 초역세권, 풀옵션 제공, 커뮤니티 시설 등
생애주기 맞춤 혜택 출산 시 우선 이주, 매매 전환 우선권 및 인센티브 제공, 장기주거 안정

이처럼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조건과 환경을 담보할 수 있도록 미리내집의 공급 유형을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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